(사)대구마이스산업협회는 1월 31일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2024년 마이스 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시주최자(PEO), 국제회의기획사(PCO), 이벤트, 전시디자인시설, 장비대여, 국제통역, 여행, 호텔업계 등 전시컨벤션과 관련된 업계대표 20여명이 참석하였다.
협회의 한상돌 회장(덱스코 대표이사)은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아 고사위기에 처했었던 마이스 업계가 작년에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를 뛰어 넘는 호황이 기대되므로 이를 업계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삼기 위해서 회원사 간의 가일층의 단합된 협력을 당부하였다.
지역 마이스업계의 최일선에서 직접 전시회, 국제회의, 이벤트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온 마이스인들은 새로운 기회가 될 2024년에 대한 기대에 고무된 모습으로 도약을 다짐하며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한편, 새로이 시행되는 중대재해보호법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우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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